왜, 자꾸 못 박으라 하는가? 아프다고 피하지 말라, 두렵다며 포기하지 말라 자아가 펄펄 살아 있으면 그리스도의 생명이 들어올 수 없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은 십자가에 못 박힐 때부터 시작된다!
A. W. 토저 지음 규장 토저 마이티 시리즈 22번째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_갈라디아서 5장 24절
구원 받는 것이 끝이 아니다 우리의 삶에 그리스도가 나타나시게 하라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교리를 믿는 것에 만족하고 만다. 하지만 십자가에 못 박힌 삶을 진정으로 원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니 매년 부흥회에 참석하지만 변화는 오지 않는다. 매주 설교를 듣지만 배우는 것은 없다. 여러 해에 걸쳐 성경공부를 하지만 진전은 없고, 겨우 물 밖으로 머리를 내놓고 숨만 쉰다.
하나님의 목적은 단지 우리를 지옥에서 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구원하여 그리스도와 하나님을 닮은 자로 만드시는 것이다. 옛 자아를 희생하는 데 따르는 고통은 하늘로부터 내려와 삶의 모든 부분에 파고드는 거룩한 감동의 기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육신의 눈으로 볼 때 십자가에 못 박힌 삶이 모순으로 가득 차 보이는 이유는 우리의 옛 본성, 즉 우리의 자아 중심적인 삶이 하나님의 뜻과 본질에 어긋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으면 하나님께서 그분의 아름다움과 기쁨과 아들을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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