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에 관한 고전일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참된 정체성을 가르쳐 주는 탁월한 표본이다!”
시대를 선도한 존 스토트의 선교신학 고전이 그의 제자이자 동료인 크리스토퍼 라이트의 우정 어린 비평과 해설로 새롭게 탄생했다. 선교에서 복음 전도와 사회 참여의 우선성을 두고 에큐메니컬 그룹과 복음주의 그룹 간의 의견 대립이 고조되던 상황에서 성경적으로 균형 잡힌 관점을 확립하여 오늘날의 통합적 선교의 개념으로 가는 기초를 놓은 이 책은 선교에 관한 고전일 뿐 아니라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참된 정체성을 가르쳐 주는 탁월한 표본이 될 것이다.
존 스토트는 이 책 초판에서 선교, 전도, 대화, 구원, 회심에 대해 한 장씩 할애하여 성경적 이해와 동시대적 적용을 위한 개념 정립을 시도했다. 예를 들어, 구원론의 경우 그의 대표작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본격적인 논의를 접할 수 있지만, 이 책은 존 스토트가 평생 관심을 기울이고 추구했던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의 책임을 이해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정수인 틀을 제공한다. 어찌 보면, 스토트의 균형 잡힌 성경적 신앙의 개요가 여기에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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